▲ 타이거JK 윤미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가 아내인 윤미래를 극찬했다.
타이거JK는 18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피플-이슈앤피플'에 그룹 MFBTY 멤버인 윤미래와 비지와 출연해 "윤미래는 정말 아까운 인재"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MFBTY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열린 미뎀 공식 행사인 'K-POP Night outat MIDEM 2013' 쇼케이스 무대에 섰을 당시를 언급했다.
타이거JK는 "현지 팬들이 윤미래의 무대를 보고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며 "스태프들이 윤미래가 노래나 춤을 출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나와서 랩을 하니 많이 놀라더라. 무대가 시작되자 모든 사람들이 윤미래만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미래는 정말 아까운 인재다. 해외 언론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세계 정상급 실력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JK 윤미래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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