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팩 셀카 공개, "승무원이 섬뜩함 느껴, 귀신인 줄…"

▲ 종현 팩 셀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이 팩한 모습을 공개했다.

종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타고 오면서 팩했다. 근데 승무원이 보고 귀신인 줄 알았나 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종현은 비행기 안에서 흰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부 관리차원이지만 종현의 글에서 보듯 섬뜩함을 자아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드림걸'(Dream Gir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종현 ⓒ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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