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병헌, 왕따설·로비설 '해명'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병헌이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과 로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병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당시 무성했던 소문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배우들 사이에서 왕따였다?',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 로비했다?' 등의 소문에 대해이병헌은 "다 발가벗은 느낌"이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또 유명스타만이 참석할 수 있는 오스카 파티에서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때문에 체면을 세웠던 남다른 인연도 들려줬다.
'힐링캠프' 이병헌 편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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