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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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 실천 몸짱男 "굶어도 근육질 몸매 유지 가능"

기사입력 2013.03.18 08:52 / 기사수정 2013.03.18 09:03

대중문화부 기자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2편 '간헐적 단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도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스페셜 '끼니반란' 2편에서는 주변에서 소문난 근육질 몸매를 가진 조경국(42·프로그래머)씨가 출연했다.

서울의 한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인 조씨는 40대지만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튼튼한 몸매를 가진 비결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들었다.

그는 "체중 관리를 하거나 체지방을 빼고 싶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걸 조절하는 거다. IF라는 식이 요법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IF(간헐적 단식)는 간헐적 단식을 뜻하는 것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식생활 방식을 일컫는다. 간헐적 단식은 해외에서 유행중인 짧은 단식법이다. 조씨 역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아침을 굶은 채 운동을 한다고 한다.

조씨는 "밥을 안 먹으면 힘이 없어 운동 못하지 않나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배가 비어있으면 몸이 가볍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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