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1:31
연예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6개국 1만 명 팬과 만난다'

기사입력 2013.03.14 23:20 / 기사수정 2013.03.14 23:22

정혜연 기자



▲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여배우 최초로 亞 투어를 펼친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가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박신혜는 24일에는 일본 도쿄, 6월에는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서 팬들과 만난다. 필리핀, 일본, 중국의 3개국을 포함해 올해 안에 6개국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박신혜는 감성 가득한 OST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댄스 실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최근 새벽까지 안무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박신혜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바다 건너 팬 여러분의 사랑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데뷔 10주년을 맞아 직접 해외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 S.A.L.T. 엔터테인먼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