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인성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진에 초콜릿을 선물해 화제다.
13일 조인성이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는 트위터를 통해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에 여자 스태프를 위해 우주 최고 배우 조인성씨가 준비한 선물. 아 오늘은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그려진 초콜릿이 담겨있다. 이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조인성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조인성의 화이트 데이 깜짝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센스 만점", "스태프들 조인성한테 초콜릿 받은 거? 부럽다", "조인성 진짜 완벽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송혜효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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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