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캔디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캔디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치과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0~20대 여성 337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사탕받고 싶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서는 142표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하며 '캔디남'으로 등극했다. 이어 비스트 이기광, 배우 김수현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관계자는 "이승기는 반듯한 이미지와 호감을 주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다"며 "미소가 아름다운 남성이 주는 화이트데이 캔디를 사양할 여성들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의서'의 남자주인공 '최강치' 역을 맡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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