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과다노출 범칙금'에 소신을 밝혔다.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잡아봐라. 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만 원권 지폐 속 신사임당 얼굴에 자신의 비키니 착용 사진을 합성했고 왼쪽 어깨에는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를 걸쳐놨다. 또 낸시랭은 5만 원권 지폐를 들고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는 과다노출에 대해 5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을 두고 벌인 낸시랭이 벌인 퍼포먼스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낸시랭 ⓒ 낸시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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