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병헌이 공짜 도넛을 너무 많이 먹어 광고에서 잘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병헌은 도넛 광고 루머에 대한 질문에 "도넛 광고를 하다가 1년 뒤 모델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헌은 "내가 모델이라는 이유로 공짜로 도넛을 너무 많이 먹었다. 또는 모델인데 친구들 준다고 한 박스 달라 그래서 잘렸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처음 루머를 듣고 '웃기다.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내 이미지의 한 측면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광고 촬영 때 한 번에 40개를 먹었다. 이토록 질렸는데 몇 개 얻어먹으려고 그랬겠느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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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