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병헌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5회에서는 이병헌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내 나이 44세이고, 내 또래가 만나는 만큼은 연애했다"라고 솔직히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이런 이병헌의 솔직한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 뿐만 아니라 여성편력과 같은 루머에 대해서 "그건 여자를 좋아해서 끊임없이 여자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이병현은 MC 이경규가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는 것은 인정하시죠?"라고 묻자 대답 대신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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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병헌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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