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36
연예

'야왕' 정윤호, 김성령이 자신의 친모임 알게됐다

기사입력 2013.03.11 23:05 / 기사수정 2013.03.11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정윤호가 김성령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백도경(김성령)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돼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창학(이덕화)은 백도경에게 갑자기 주다해(수애)와 백도훈의 결혼을 허락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백도경은 주다해가 자신과 백도훈의 DNA 검사 결과를 내밀며 허락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를 문 밖에서 듣고 있던 백도훈은 자신의 친모가 백도경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백도경이 주다해를 왜 그렇게 미워했는지를 이해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창학이 석태일(정호빈)에게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윤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