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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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꿀렁댄스 추며 "내가 개리다' (런닝맨)

기사입력 2013.03.11 08:59 / 기사수정 2013.03.11 08:59

임지연 기자


송지효, 꿀렁댄스 선보여 '폭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가 꿀렁댄스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시아 레이스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유재석, 한혜진, 이동욱과 함께 단체로 개리의 꿀렁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절대금검을 손에 넣게 된 이동욱은 이른바 '복제 신기'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이동욱이 개리의 이름을 외치자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가 모두 개리로 바뀌었다. 이에 개리는 "왜 내 이름을 갖고 다 자기라고 하는 것이냐"며 절규했다.

이 때 송지효는 "내가 개리다"라며 이내 개리의 꿀렁 댄스를 췄다. 이에 개리는 “이 춤은 나밖에 못 추는 거”라고 응했지만 유재석, 한혜진도 꿀렁춤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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