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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수원 - 출발이 좋다

기사입력 2007.03.05 06:24 / 기사수정 2007.03.05 06:24

김인영 기자


▲ 2007 하우젠 K리그의  수원-대전의 경기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지난 4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강한 빗줄기 속에 첫 홈경기를 맞이한 수원은 3년 10개월 동안 지겹게 깨지지 않던 '대전 징크스'를 허물며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 '스타 군단'이라는 말처럼 국가 대표급의 선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수원의 선수들이 경기 시작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7년만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안정환이 수원 관중들 에게 기념 볼을 건내고 있다.










▲ 데닐손(왼쪽)과 조원희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2년만에 수원으로 돌아온 나드손이 대전의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 김남일이 중앙에서 볼 배급을 하며, 공격의 물꼬를 트고 있다.




▲ 대전의 프리킥 찬스에서 수비벽을 쌓고 있는 안정환,백지훈,이관우



▲ 대전의 데닐손(왼쪽)과 송종국이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계속되는 대전의 압박 수비라인을 조율중인 김남일




▲ 수원의 중앙 수비 마토가 강한 압박으로 대전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계속되는 공격이 대전의 수비에 막혀 답답해 하는 안정환 


▲ 후반 5분경 대전의 우승재(오른쪽) 선취골을 집어넣고 있다. 




김남일과 송종국이 대전의 타이슨(가운데)를 협력 수비로 막고 있다.



▲ 안정환이 안효연과 교체되어 나가고 있다.


▲  2007년 공격력 보강으로 영입된 수원의 에두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수원의 곽희주선수가 대전의 이성문(오른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후반 교체로 들어온 안효연이  강한 중거리 슛을 시도 하고 있다.


▲ 수원의 곽희주와 대전 정성훈(오른쪽) 이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수원이 후반 22분경에 얻어낸 프리킥을 마토가 성공시켜 동점골을 뽑아내고 있다.



▲ 후반22분 프리킥을 성공시킨 마토가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  경기 후반에 교체 투입된 안효연이 팀 수비에 가담하고 있다.



▲ '누가 빠를까'



▲ 2007년 대전으로 조재민과 함께 트레이드 된 황규환이 대전의 유니폼을 입고 친청팀 수원의 골문으로 질주하고 있다.



▲ 후반 교체 투입된 안효연이 역전골을 성공하고 동료들과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후반 40분경 안효연 선수의 역전골에 환호하는 수원의 서포터 그랑블루




▲ 조원희와 마토가 데닐손의 공격을 저지 하고 있다.



▲ 경기 종료 휘슬이 불자 환호하는 수원 팬들



▲ 승리로 끝나자 수원의 수문장인 이운재가 그랑블루를 향해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 2007년 첫 승을 기뻐하는 선수들과 스탭들


수원 선수들이 대전 징크스를 깨면서 차범근 감독의 프로리그 100승을 축하있다.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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