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곽현화가 쓴 책이 청소년 권장 도서로 선정됐다.
곽현화는 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최근 수학책을 집필해 엘리트 개그맨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수학책 집필을 밝히며 "출판사도 5천 부면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만 8천 부가 팔렸다"며 "청소년 권장 도서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그런데 수학책 표지가 너무 뒷태를 강조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곽현화는 "책표지는 판매에 큰 영향을 미쳐 아빠들이 좋아해서 사 주는 것을 공략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곽현화 ⓒ MBC 방송화면 캡처]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