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숨어있는 공부의 고수로 등극했다.
김보성은 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두 아들과 같이 출연해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하며 출연자 중 성적 1위에 등극했다.
그는 1년 동안 시험 문제를 딱 한 문제만 틀렸다 4400점 만점에 4399점인 성적표를 공개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보성은 "사나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엘리트였음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보성과 두 아들의 아이큐 합이 450이라고 밝혀 엘리트 집안임을 밝혔다.
[사진 = 김보성 ⓒ MBC 방송화면 캡처]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