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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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요양소 잠입 위해 명성왕후 행세 '폭소'

기사입력 2013.03.09 22:47 / 기사수정 2013.03.09 23:4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박순천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박기순(박순천 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요앙원에 잠입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일부러 요양원에 들어가기 위해 고운 한복을 입고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는 문구를 달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결국 길거리를 배회하는 이차돈을 병원에서 데리고 가게 되었고, 이차돈은 "이놈들,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이거 놓아라. 정상궁!"을 외치는 등 맹연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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