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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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정일우,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 대해 극찬

기사입력 2013.03.09 12:34 / 기사수정 2013.03.09 1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와 정일우가 서로를 극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신혜와 정일우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피부와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같은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정일우 씨의 피부는 진주알이에요", 정일우는 "박신혜 씨의 피부는 백옥입니다"이라고 표현하며 상대방을 한껏 칭찬했다.

이어 박신혜는 "정일우 씨는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빠져들 것 같은 웃음이다"라고 했고 정일우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서로의 매력을 꼽아주며 극찬했다. 자신들의 장점으로는 수줍어 하며 각각 예쁜 눈과 미소를 선택했다.

한편 박신혜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출연작들이 연이어 흥행을 했고, 정일우는 지난해 말 중국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정일우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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