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 편이 조작방송 논란에도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 등 총 7명의 멤버들이 뉴질랜드 탐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현대화된 마오리족에게 송어사냥을 위한 생존 기술을 배운 뒤 직접 사냥에 나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9.2%,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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