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먹방, 매회 강력해지는 4차원 먹방… 어디까지?

▲ 강유미 먹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4차원 먹방을 선보인다.

강유미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세 여인들' 코너에서 먹는 방송(먹방)을 선보인다.

강유미는 매회마다 자신과 함께 식사를 한 상대방의 일반적인 식습관을 고소해 황당한 재미를 줬다. 그간 강유미는 순대를 짜서 먹거나 귤, 땅콩, 초콜릿 등을 껍질째 먹고 청국장을 짤 주머니에 넣어서 먹는 등 쉽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달 2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 갈아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매회 강력해지는 강유미의 '4차원 먹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매회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강유미는 직접 나서 더욱 이색적인 소재를 찾아내는 등 뜨거운 개그 열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 23라운드는 오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유미 먹방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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