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오는 9일 데뷔 100일, 팬들 "기념일이 다가오네요" 축하

▲ 로이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데뷔 100일을 앞둔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2012 마마(MAMA)'(이하 '마마')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로이킴은 오는 9일 데뷔 100일을 맞이한다. 이에 팬들은 로이킴의 기념일을 챙기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로이킴의 SNS에 "오빠 기념일만 되면 팬들이랑 같이 검색어 1위 해주자고 약속했는데 드디어 다가오는구나", "기념일 맞아 편지 보내야겠다", "1000일, 10000일이 지나도 하고 싶은 노래 즐겁게 하면서 지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리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라디오 DJ에서 하차했으며, 올봄 발매를 목표로 첫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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