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1호 소이가 일반인과 연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46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제일 먼저 도착한 인터뷰에서 여자 1호는 회사원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여자 1호는 1세대 아이돌 티티마의 소이.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데뷔를 해서 일반인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운명을 믿는다"라며 "그 단 한 사람은 있다고 믿는다. 그 사람을 이미 만났는지 아니면 앞으로 만날 사람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을 만나면 알 것 같다"며 연애관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2호가 자신이 키우는 불독 2마리를 데리고 애정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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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