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윤 미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전지윤이 미국에서 작곡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전지윤은 최근 홀로 미국을 방문해 음악 공부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NS '트위터(@cubeunited)'를 통해 전지윤의 근황을 전했다.
전지윤은 소속사 트위터에 "미국 왔어요. 걸그룹 최초로 나 홀로 미국 여행& 스튜디오 탐방중인 지윤!( @4M_jiyoonitt)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브 페사도'님과의 재회기념. 투윤 앨범 인증샷!"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지윤과 음악 프로듀서 데이브 페사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윤은 포미닛 동료 멤버인 허가윤과 함께 유닛 '투윤'을 결성해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24/7'로 활발히 활동하던 투윤은 지난달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전지윤, 데이브 페사도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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