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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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기 야구대회 4강대진 확정, 야구 꿈나무 왕좌 가린다

기사입력 2013.03.06 16:57 / 기사수정 2013.03.06 16: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25회 롯데기 야구대회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

6일 오전 10시에 열린 수영초등학교와 울산대현초의 경기는 수영초가 10-1로 4회 콜드게임 승,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감천초와 동일중앙초의 경기에서는 동일중앙초가 8-5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어 오후 1시에 열린 남부민초와 대연초 경기는 13-0으로 대연초가 4회 콜드게임 승을, 오후 2시 30분에 열린 동래구 리틀과 서구 리틀의 경기는 7-0으로 동래구 리틀이 4강에 진출했다.

중등부 4강전은 부산중과 신정중(7일 오후 1시), 사직중과 개성중(7일 오후 3시)이 맞붙게 됐다. 초등부 4강은 수영초와 동일중앙초(7일 오전 10시), 대연초와 동래구 리틀야구단(7일 오전 11시 30분)이 각각 대결을 펼친다.

지난 1일부터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오는 8일 초등부 12시, 중등부는 2시에 진행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가 제공된다. 또 최우수 선수를 비롯한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도 글러브, 기념배트, 배트케이스 등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로고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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