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타이중(대만), 권혁재 기자] 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내셔날야구장에서 열린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최종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한국이 대만에 3-2로 승리하였지만 2승 1패로 조 3위가 확정되면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경기를 관람하던 KBO 구본능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의 표정이 어두워 지고 있다.
한국은 대만을 5점차 이상 이겨야 2라운드 진출이 가능했으나 세 팀간 Team Quality Balance(TQB)에 밀리며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