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엄정화로 빙의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선배가수 엄정화로 '빙의'했다.
수지는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몰라. 알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엄정화를 연상시키듯 헤드폰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999년 엄정화의 히트곡 '몰라'의 콘셉트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시스루 앞머리와 노란색 상의로 러블리함을 자아내 섹시퀸 엄정화와 대조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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