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0

지갑의 농락, 분실된 줄 알았는데 의자가 주인?

기사입력 2013.03.05 00:34 / 기사수정 2013.03.05 00: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갑의 농락, 주인 찾아주려고 노력했건만…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지갑의 농락'이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갑으로 보이는 물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작성자는 "친구랑 음식점에 갔는데 뒤 테이블에서 지갑이 떨어졌다고 줬다. 지갑을 보니 내 것이 아니었고 그때부터 우린 지갑 주인을 찾기 위해 식당에 있는 사람에게 다 물어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지갑을 열어보니 의자 받침이었다. 주인은 의자였다"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갑의 농락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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