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4 23:34 / 기사수정 2013.03.04 23:38
[엑스포츠뉴스=타이중(대만), 홍성욱 기자] 한국의 운명을 가를 대만전 선발로 장원준(경찰청)이 나선다.
장원준은 5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서 열리는 대만과의 2013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번 대회 첫 등판,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서게 된 것이다. 그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거울 전망이다. 대표팀의 운명을 짊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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