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대통령 표창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한가인, 엄태웅 가수 태진아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행사에서 한가인, 엄태웅 그리고 태진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사회적으로 타의 모범이 돼 대통령 표창자로 뽑힌 것.
한가인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서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등에 동참하며 꾸준한 납세를 통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했다.
엄태웅은 지난 3년 간 소득세 등 5억9천만 원을 국세청에 성실히 납부해 모법 납세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가인, 엄태웅, 태진아는 4월부터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정홍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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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가인 대통령 표창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