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막방 소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무대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방송.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Sistar로 빨리 봐요. 참! 팬 여러분,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팬이 선물해준 음료수를 들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뾰로통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쭉 내미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씨스타19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있다 없으니까'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효린 ⓒ 씨스타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