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애연 연평해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애연이 전쟁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에 캐스팅됐다.
'N.L.L-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 연평해전'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정석원을 비롯한 전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대국민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하는 영화다.
이에 정애연도 뜻을 함께해 영화에 합류했다. 정애연이 연기하는 김종선 씨는 연평해전으로 숨진 고 한상국 중사 (오태경 분)의 처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정애연은 최근 패션정보 프로그램 '토크&시티'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애연 연평해전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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