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무식 배틀, "미국을 떠나 뉴욕으로 간다"

외국의 무식 배틀, "미국 떠나 뉴욕으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외국의 무식 배틀을 모아놓은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의 무식 배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공개된 여러장의 사진에는 무식이 드러나는 네티즌의 글이 담겨있다. "오바마의 성이 뭐죠?"라고 묻는가 하면 테니스 라켓에 새겨진 붉은색 W가 그림자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며 W가 어디 갔는지 궁금해한다.  어떤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Goodbye America, Hello New York!"이라는 글을 올리자 다른 사람이 "뉴욕은 미국 안에 있다"라는 댓글을 달며 어이없어 하기도 한다. '외국의 무식 배틀'의 게시자는 각각의 사진 아래에 짤막한 설명을 덧붙였는데, "미국을 떠나 뉴욕으로"라며 비꼬기도 한다.

'외국의 무식 배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웃겨", "창피하겠다", "이걸 다 어디서 찾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외국의 무식 배틀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