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2 21:31 / 기사수정 2013.03.02 21:31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선우용녀가 명세빈의 아들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명자(선우용녀 분)가 인옥(명세빈)의 아들 다빈이 태주(이민우)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주가 숨기고 있던 친자 확인 결과를 찾아낸 것.
명자는 인옥의 집을 찾아가 마당에 있던 다빈을 끌어안으며 자신의 손자라고 울부짖었다. 이를 본 인옥은 당황한 얼굴로 명자에게서 다빈을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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