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손글씨 인증샷, 동글동글하니 귀여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우 등 유리가면의 배우들이 손글씨 인증샷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일일 아침드라마 '유리가면' 측은 28일 100회 방송과 함께 '100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주인공들의 대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주연을 맡은 서우는 '유리가면' 대본에 자필로 "시청자 여러분, 유리가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적고 귀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또 서우 외에도 이지훈과 박진우, 김윤서 모두 대본에 자필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100회가 넘어간 유리가면! 100회도 뜻 깊은데, 더 뜻 깊은 사실..유리가면이 100번이나 시청률 동시간 1등을 했다고 해요. 다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20부작 드라마 ‘유리가면’은 콩쥐처럼 자란 강이경(서우 분)이 누명을 씌우고 처참하게 자신을 버린 양가족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서우의 복수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우 손글씨 인증샷 ⓒ tvN '유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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