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아이리스2'와 0.1P차…수목극 '꼴지'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7급공무원'의 시청률이 큰 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11회는 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분이 기록한 11.4% 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김서원(최강희)이 자신에 집에서 금고를 뒤지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위협하는 산업스파이 조직원이라고 오해해 배신감에 치를 떨며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10.1%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의 시청률을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