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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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손창민 무너뜨릴 증거 잡았다 '기대감 증폭'

기사입력 2013.02.25 23: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손창민을 무너뜨릴 증거를 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42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명환(손창민)을 무너뜨릴 증거를 손에 넣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마침으로 두창에 걸린 숙휘공주(김소은)를 살리면서 명환(손창민)의 음모에 휘말려 왕실 능멸죄로 파직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는 광현이 현종에게 일부러 파직시켜달라고 간청한 것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의관복을 잠시 벗고 궐 밖에서 몰래 할 일이 있었던 것.

사흘째 잠적 중이던 광현은 명환의 아들인 성하(이상우)에게 맨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성하는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광현은 성하에게 그간 명환이 저지른 악행을 털어놓으며 "이명환 영감에게 죗값을 치르게 할 거다 바로 이것으로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현이 스스로 확보한 증거를 가지고 어떻게 명환을 무너뜨릴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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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승우, 손창민, 이상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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