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000만 관객 카운트다운, 휴먼 코미디 사상 최초

▲ '7번방의 선물' 1000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3일 관객 1000만 명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2일까지 '7번방의 선물'은 현재 총 누적 관객 수 969만 1223명으로 집게됐다.

주말 하루 평균 30~4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던 것을 계산해보면 이번 주말 큰 변동이 없다면 23일 오후에는 1000만 관객 돌파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7번방의 선물 1000만'이 돌파된다면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이 가능한 것으로 '도둑들'보다는 10일 느리지만 '광해'보다는 6일을 앞당겨 기록하게 된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 용구(류승룡 분)의 부성애가 담긴 휴먼 코미디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7번방의 선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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