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결혼 소감, 7년 열애 끝 "행복하게 잘 살게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윤형빈과 정경미는 23일 새벽 트위터에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찾아주신 분께 꼬까한복 입고 인사드립니다^^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윤형빈은 정경미의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저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녹색과 진분홍색, 검은색이 섞인 화려한 한복을 입고 기분 좋은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2005년 공채 개그맨 20기 출신이며, 두 사람은 2006년 9월 동료이자 연인 사이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결혼 소감 ⓒ 정경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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