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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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日 영화 '징크스' 촬영 현장 공개 "예쁘게 잘 나오나요?"

기사입력 2013.02.22 14:36

김영진 기자


▲효민 '징크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본 영화 '징크스' 소식을 전했다.

2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효민이 '징크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촬영장 모니터 속에 자신의 모습을 캡처해 공개했다. 그는 "열심히 영화를 찍고 있는데 예쁘게 잘 나오나요?"라며 촬영장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효민이 '징크스' 촬영장에 있는 200명이 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한국말과 한국 음식, 한국 음악 등을 알리며 자신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 '계백'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징크스'는 '너에게 닿기를'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오리지널 러브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효민은 한국 유학생인 '지호'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일본 배우 시리즈 쿠루미, 야마자키 켄토와 함께 한다.

'징크스'는 올 가을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에 동시 개봉된다. 

한편 효민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 싱글 앨범 '바니스타'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한달간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효민 징크스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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