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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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오랜 연인에서 부부의 연 맺다…오늘(22일) 결혼

기사입력 2013.02.22 12:35 / 기사수정 2013.02.22 12: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계 대표 커플 윤형빈, 정경미가 오늘(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형미와 정경미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사회는 개그맨 이윤석, 2부 사회는 변기수화 박휘순이 맡았다. 또 주례는 개그계의 대선배 이경규가 맡았다.

또 축가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이 커플과 인연을 맺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부른다.

한편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06년부터 7년 동안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윤형빈은 지난해 말 KBS 2TV '개그콘서트'의 '희극 배우들' 코너에 깜짝 등장해 정경미의 결혼을 발표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나우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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