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세 걸그룹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 소속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 엠넷 '보이스코리아' 출신 이소정이 소속된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뜻을 가졌다.
레이디스 코드는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을 두기 위해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과 음악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스 코드는 권리세, 이소정 외에도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 역시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재원들이다"라며 "이들은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새로운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3월 7일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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