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분(5.0%)보다 0.4%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3위의 성적이다.
이에 앞선 초난강 편도 동시간대 꼴찌(6.3%)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무릎팍도사'의 게스트는 윤종신과 조정치, 하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포크그룹 신치림으로, 이날 윤종신은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정치에 대해 "요즘 조정치의 유명세가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정치는 "타고난 것 같다"며 예능감을 뽐내 하림의 질투를 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8.2%를, SBS '자기야'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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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