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조정치가 과거 게임에 빠져 칩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예전에 게임에 빠져 3개월 동안 집 밖에 나와보지 않은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정치는 "석 달 후에 나와보니 '세상이 이랬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을 보고 '와 사람들이다'하고 신기해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치는 "마우스를 하다 보니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더라. 알고 보니 손톱을 너무 자르지 않아서 손톱이 마우스에 닿아나는 소리더라. 그 때 10Kg이 빠졌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게임을 중단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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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정치 칩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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