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정형돈, '무릎팍도사' 출연…3월 7일 방송

▲ 정형돈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데프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녹화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아직 방송 전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랩퍼 데프콘(김대준)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껭스타랩 볼륨1'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인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올림픽대로'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2일에는 선공개한 러브송 '나 좀 만나줘'가 수록된 미니앨범 '스윝 껭스타랩 볼륨1'을 발매한다.

'무릎팍 도사' 형돈이와 대준이편은 오는 3월 7일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형돈이와 대준이 ⓒ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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