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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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고충 토로…"특수분장하고 울었다"

기사입력 2013.02.20 12:52 / 기사수정 2013.02.20 12:52

신원철 기자


▲ 황정음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황정음이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황정음은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특수분장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뚱한 체형을 가진 '복재인'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상 캐릭터와 실제 체형이 다른 만큼 몸에 살을 덧붙이는 특수분장을 한 채 연기에 임하고 있다.

황정음은 '좋은 아침' 제작진에게 "특수분장하고 울었다"면서 "처음엔 마냥 신났는데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연기자로써 배움도 얻었다고 했다. 황정음은 "이런 캐릭터를 또 언제 해보겠느냐"며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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