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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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수입 고백 "데뷔한지 1년 8개월, 수입 없다"

기사입력 2013.02.19 22:34 / 기사수정 2013.02.19 22:34



▲ 보이프렌드 수입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보이프렌드가 수입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서 가수 문희준과 함께 출연한 그룹 보이프렌드는 "데뷔 이래로 가장 큰 돈 금액이 얼마냐"는 질문을 받았다.

보이프렌드 리더 동현은 "데뷔한 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수입이 없다. 이번 설 연휴에 사장님이 수고했다고 용돈을 주셨는데 1인당 100만원이다"고 전해 안쓰러움을 남겼다.

MC 장동민은 "1년 8개월 동안 PC방 알바를 했어도 그것보다 더 많이 벌었겠다"고 농을 쳐 주위를 웃겼다.

보이프렌드 수입 고백에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수입 고백 처절하네요", "보이프렌드 수입 고백에 나도 눈물이 나", "잘 될 거에요. 화이팅" 등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이프렌드 수입 공개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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