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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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임상수는 돈을 주는데 홍상수는 돈을 안주더라'[포토]

기사입력 2013.02.19 15:56 / 기사수정 2013.02.20 11:21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권태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론시사회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김자옥이 "윤여정 선배가 전화와서 홍상수 감독 영화 하겠냐고 물었다"며 "임상수 감독은 배우에게 돈(개런티)을 주는데 홍상수 감독은 돈을 안줘 라고 말해서 너무 특이해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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