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장윤현 드라마연출, 시즌제 드라마 두 편 준비 중

▲ 장윤현 드라마연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접속', '텔 미 썸딩'의 장윤현 감독이 드라마를 연출한다.

장윤현 감독은 '사기꾼 중심의 이야기'와 '실종자를 찾아가는 헌터 이야기' 두 편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장감독은 작품을 통해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당연하게 생각해서 놓치고 있는 무감각한 사회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장윤현 감독이 사회악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전하고, 선한 사람이 왜 사회악이 되었느냐는 인간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매회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즌제 드라마라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장윤현 감독의 캐스팅 파워가 기대된다. 장윤현 감독은 영화 '접속', '텔 미 썸딩', '황진이', '가비'를 연출하며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숱한 상을 받은 스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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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현 드라마연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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