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무한대집회 ⓒ 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인피니트의 팬미팅 '무한대집회'의 티켓이 예매 시기 뒤 순식간에 매진됐다.
인피니트는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INFINITE 무한대집회'라는 주제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무한대집회는 공식팬클럽 회원들은 2월 12일부터 선 예매를 실시했으며, 일반 예매는 2월 1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일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해당 예매 사이트는 순간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을 만큼 많은 인원이 접속을 시도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결국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잔여 표가 10장 이내로 줄어들며 사실 상 매진됐다.
티켓 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며, 실패한 팬들은 아쉬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다.
인피니트 '무한대집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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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피니트 무한대집회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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