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동일-성준, 썰매타기 1등 '감격의 포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부자가 썰매타기 대결에서 우승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춘천호로 겨울캠핑을 떠난 다섯 가족이 얼음호수 위에서 썰매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선두를 달리는 성동일 아들 준과 이종혁 아들 준수의 불꽃 튀는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과 이종혁은 각자 아들을 향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결과는 성동일 아들 준의 승리로 끝났다. 성동일은 아들 준을 꼭 끌어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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