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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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국진, 주상욱 돌싱 발언에 '大 당황'

기사입력 2013.02.17 17:4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배우 주상욱의 돌싱 발언에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2013년 미리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013년 핫 트렌드 중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소셜 다이닝 따라잡기에 나서게 됐다.

정희섭 PD를 통해 소셜 다이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각자 어떤 관심사의 사람들과 식사를 할 것인지 고민했다.

그러다 주상욱은 김국진에게 "서로 얘기가 통할 수 있는 돌싱"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돌싱 얘기에 크게 당황했다.

맏형님 이경규는 주상욱보다 한 술 더 떠 "40대 초반의 돌싱 여자"라고 구체적으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국진, 주상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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